《스피룰리나 Spirulina/아르트로스피라》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조류로 35억 년 전 최초로 광합성한 다세포생물! 고단백 식품, 다양한 비타민

스피루리나가 아니라 알토로스피라속이다.보충제는 스피루리나로 알려진 A. platensis와 A. maxima로 만들어진다. Arthrospira라는 게 맞아. 35억 년 전에 최초의 광합성을 한 조류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조류에서 35억년 전에 처음 광합성된 세포 벽이 얇은 다세포 생물이다. 스피룸 리나는 처음 광합성 능력을 갖추고 태어난 생명체에서 염분이 높은 함수 호수와 섭씨 40도 이상의 고온, PH9~11의 강한 알칼리성에서 자생하는 강한 생명력을 가진 남조류이다. 그 모양이 스프링 같은 차림으로 나선형(spiral)을 의미하는 스피룰리나(spirulina)라는 이름에서 유래했다. 미세 조류 종 내에서 스피룰리나와 알려진 Arthrospira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미세 조류이다. 스피룸 리나는 분류학적으로 남조 세균이나 남조류라고 정의하고 특히 피코시아닝다는 청색 색소의 함량이 높기 때문이다. Spirulina는 단백질의 가치가 높기 때문에, 아프리카와 중앙 아메리카에서 몇세기 동안 소비되며 현재에서는 식품 보조제나 기타 특정 용도(화장품, 의료용···)에서 광범위하게 생산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25,000~35,000톤의 건조 중량 스피룰리나가 생산되고 시장 규모가 80%는 북미 중국 및 인도를 포함, 유럽은 세계 시장 10~15%만을 차지한다.고단백 슈퍼푸드스피루리나에는 69% 이상의 식물성 단백질과 8가지 필수 아미노산·각종 비타민·무기질·엽록소·카로티노이드 등 식물성 색소류, 불포화지방산인 항산화 작용을 나타내는 SOD 등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어 새로운 고단백 슈퍼푸드로 주목받고 있다.단백질 함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클로렐라(50%)보다 많은 단백질(69%)을 갖고 있다. 새로운 보충제스피룸 리나는 현재 FDA(미국 식품 의약국), WHO(세계 보건 기구), UNICEF(국제 연합 아동 기금), FAO(국제 연합 식량 농업 기구)등 유엔(국제 연합 산하 국제 기구가 안전성을 인정한 제품으로 새로운 각종 건강 기능 식품으로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러시아에서는 방사능 치료제로 특허도 취득했다.실제 세계 보건 기구(WHO)는 스피룰리나를 “안전이고 이상적인 식품”이라고 평가하고 유니세프(UNICEF)에서는 기아 구제 활동 등에 이용하고 있다.스피룸 리나가 갖고 있는 막성 물질 중에서 특히 세슘과 친화도가 높고 체내에 세슘이 있으면 그것과 결합하고 체외로 빠질 수 있고 방사능 배출 기능이 있다. 카로티노이드, 엽록소, 피코 사이아닝 등의 천연 색소를 함유하는 항산화 효과가 좋다고 알려졌다.이미 미국을 비롯한 의학 선진국에서는 암 수술 후에 건강 관리를 환자 부상으로 수술 후 재활을 하는 운동 선수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스피룰리나를 복용하고 실제로 효과를 본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에서는 스피룰리나를 식후의 알약으로 복용하는 사람도 많다. 바다의 채소(Sea Vegetable)서양에서는 바다잡초에서 바다채소(Sea Vegetable)로 명칭을 바꿔 부르려는 시도까지 이어지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이노바 마켓 인사이트(Innova Market Insights)’는 2018년 해조류를 이용한 가공식품 출시가 21%가량 증가하고, 특히 미국의 김 시장 규모는 2015년 220억달러(약 12조원)에서 2024년 26조원(약 1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지구를 위한 미래 식품으로 각광받다해조류는 미래식품으로 선정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환경보호를 위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되기 때문이다. 특히 단백질 함량이 높은 스피루리나(Spirulina)의 경우 사막 같은 곳에서도 바닷물과 태양광만 있으면 배양할 수 있어 대표적인 미래 대체식품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기후변화의 주범 중 하나로 꼽히는 축산업 메탄가스 발생을 줄인다는 연구도 나왔다. 미국 부스베이와 버몬트대 해양과학연구소는 해조류를 동물 사료에 첨가함으로써 소 메탄 생산량을 60%까지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프랑스 일간 르몽드는 한국의 해조류를 인류의 6대 20년 미래 먹거리로 선정한 바 있다. 당시 르몽드는 지구를 위해 해조류를 요리하는 한국이라는 제목으로 전남 완도를 직접 취재한 분석 기사를 보도했다. 피코시아닌: 합성 식품 염료의 천연 대안프랑스 Greensea에서 생산한 PHYCOCYANIN EXTRACT(식품등급).사진제공: M.Ras(BSCM).높은 단백질 함량 외에도 스피루리나는 피코시아닌 파이코시아닌이 높게 함유돼 있다. 피코시아닌은 광합성에 관여하는 빛을 수확하는 청색 색소(단백질)로 농도는 전체 바이오매스 이론상 최대 20%에 달할 수 있다. 수성 스피루리나 추출물인 피코시아닌은 미국 FDA(2019년)뿐 아니라 EU, 일본 및 한국에서도 식품안전청색 염료로 승인됐다. 이 같은 효과는 전 세계적으로 스피루리나와 피코시아닌의 생산을 증가시켰다. 현재 연간 200톤 이상의 건조 피코시아닌이 생산되고 있으며, 이 수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지난 10년간 2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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