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이입니다.최근 친한언니와 경주여행을 다녀왔어요 요즘 결혼이 얼마 남지 않아서 우리끼리 여행을 가자고 해서 힐링여행으로 경주를 다녀왔어요^^ 경주펜션 ‘보문힐스테이’를 자연힐링하고 오는
보문힐스테이 경상북도 경주시 손곡2길 23
보문힐스테이 경상북도 경주시 손곡2길 23
경주에 있는 보문힐스테이 방문!!! 저희가 생각하는 펜션이 아닌 가족같은 분위기이면서도 말 그대로 자연속에서 힐링하고 싶어서 찾아온 보문힐스테이 경주펜션!! (주차는 앞의 2ㅣ 모두 가능)
![](https://d2ur7st6jjikze.cloudfront.net/offer_descriptive_images/131880/353876_medium_1680854343.jpg?1680854343)
저희는 2층 빨강머리앤!!! 입니다.
창밖으로 들어오는 따사로운 햇살 임산부와 함께 다녀와서 긴장반 걱정반 설렘반이었습니다.
![](https://d2ur7st6jjikze.cloudfront.net/offer_descriptive_images/131880/353887_medium_1680854390.jpg?1680854390)
사장님의 정성이 담겨있던 지방도 따뜻하고 아늑했어요~ 티비도 볼 수 있어요^^넷플릭스도 볼 수 있어요.(물론 우리는 먹고 수다떨어서 볼 여유도 없었어요.) ㅎㅎ
방은 침대 1. 화장실 1. 개인 발코니 1개인 발코니에서는 옆방 발코니도 함께 보입니다. 밤이되면 예쁜 조명이 켜져요^^그래서 분위기도 있고 너무 예쁘더라구요~
화장실도 넓고 따뜻한 물도 잘 나와요 수압도 좋아요 (웃음)
수건과 드라이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인덕션은 한입만 있으면 간단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도 있어요^^ 바로 옆창문도 있어 맞바람이 불고 환기도 최고입니다.싱크대 겸 테이블이 있는데 여기서 둘이서 간단히 수다를 떨면서 저는 맥주 한 잔도 같이 마셨어요.커플분들도 오셔서 얼굴보면서 솔직한 이야기도 나누기 좋아요^^경주펜션 보문힐스테이의 기본 조리도구 및 접시입니다.접시와 컵, 스푼은 기본이고 가위와 집게국자 조리기구도 기본으로 있습니다.냄비와 밥솥도 같이 있어요 전자렌지와 후라이팬은 따로 없으니 참고해주세요^^ 전자레인지는 1층으로 내려가 TT짐을 풀고 산책을 나갔더니 노을이 지고 있었어요 제가 생각한 시골풍의 자연? 힐링!!! 주변이 아늑해서 근처에서 불을 피우는지 시골에 가니 연기 냄새도 풍겼습니다.(제가 좋아하는 자연냄새랍니다.)^^)곧 크리스마스라서 사장님께서 센스만점으로 준비를 하고 계셨어요 아이들과도 사랑하는 연인들도 같이 오셔서 컨셉사진으로 한컷 찍으셔도 예쁠것 같아요 특히 밤에!!!!개인 발코니가 아닌 곳!!추우니까 아니면 단체로 오신 분들이 오셔서 즐기실 수 있는 분리수거하는 곳도 바로 앞에 있습니다.(저는 분리수거하러 갔더니 고양이가 있어서…) … 사장님이 도와주셨어요 제가 고양이를.. 무서워해요 (울음)사장님께 미리 신청하시면 인원수 상관없이 사용가능! 보통 가족단위로 오시는 분들이 자주 이용하신대요><(제가 지금까지 본사장님들 중 매너 좋고 친절했어요)주차장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넉넉히 여유있어요~ 대가족이 모여도 주차석은 확보 가능합니다. 흐흐흐흐와이파이도 필수 아닌가요? 경주 펜션 ‘보문힐스테이’는 와이파이도 가능관리실이라고 써있어서 사용했습니다.보문힐스테이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이벤트 적용도 있으니 한번 확인해보세요~~ VR대여(문의필수) 전 객실 무료픽업보드게임 무료대여까지 홈페이지 상세내용이 기재되어있어요^^*참고해주세요저녁 6시가 되어 숯불을 피웠습니다. 밤 풍경을 보면서 시골 자연의 향기를 맡으며 조용한 분위기에서 아주 맛있게 식사 진행.입덧 때문에 제대로 된 음식을 먹지 못했던 임산부도 자연에서의 힐링 탓인지 경주펜션 ‘보문힐스테이’에서 오랜만에 제대로 된 식사를 했다고 하니 더욱 보람차네요^^저희는 양념장과 거의 준비를 해왔는데 못가져온건 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빌려주셨어요^^밤이 되면 낮과 분위기가 완전히 반전이죠?진짜 빛 축제 온 느낌?그래서 조명으로 해놨어요 제가 못 찍은 게… 조금 아쉬워요 ㅠㅠ숲속에 있는 듯한 펜션입니다.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자연의 치유였습니다.그 송이는 자연 속에서 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