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육아는 체력이 필수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가는 동안 요가와 필라테스를 등록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운동복 겸 일상복으로 매일 입는 게 레깅스예요. 예전에는 체중도 많이 나가고 레깅스만 입는 게 부담스러웠는데 꾸준히 운동을 하는 지금은 자신감이 생겨서 레깅스만 입고 외출도 가능합니다. 다만 몸에 딱 붙은 레깅스라 장시간 입기에는 답답하고 불편하기도 해서 지금은 기능성 좋은 레깅스만 구입해서 입고 있습니다. 바르도 운동복 립라인 레깅스를 선물 받아서 입어봤는데 세상에 이렇게 편한 레깅스가 따로 없어요. 너무 편하고 좋아요!
선물하기 쉬운 스포츠 웨어 추천 발도 BARDOT
바르도는 구찌 출신 CEO가 만든 럭셔리 디자인 브랜드입니다. 프랑스 섹시 심볼 브리짓 바르도의 입술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브랜드 로고도 빨간 입술 모양인데 눈에 확 들어오면서 시선이 가더라고요. 바르도는 뷰티와 패션 라인이 있어 스포츠웨어와 이너웨어 수영복 제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 구매하실 수 있거든요.솔직히 가격대가 있는 럭셔리 브랜드라 상자에 종이봉투, 발드 엽서까지 동봉해서 아주 고급스럽게 포장을 해주셔서 요가나 필라테스를 하는 지인이나 여자친구에게 선물용으로 주문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뭔가 공개할 때부터 프리미엄 레깅스라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리고 포장이 고급스러워지면 복싱하는 기분도 좋잖아요. 벌드베어스킨 립라인 레깅스 UNBOXING
발도 스포츠웨어 베어스킨 립라인 레깅스는 3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나는 스몰 사이즈 블랙 컬러로 받았어요. 요즘 유행하는 컬러풀한 레깅스가 예쁘지만 블랙이 더러워져도 티가 안 나고 어떤 상의에도 잘 어울려서 가장 질리지 않고 무난합니다. 무엇보다 발도 레깅스의 촉감이 굉장히 부드러웠는데 무게는 또 굉장히 가볍거든요. 어, 왜 이렇게 가볍지 하면서 너무 싱거운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막상 입으면 또 그렇지도 않아요.
부드러운 촉감만큼이나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발드의 입술 로고 패치였습니다. 빨간 입술 패치가 앞쪽에 붙어 있기 때문에 앞뒤 구별도 쉽고, 뭔가 레깅스에 포인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또 기능성 럭셔리 스포츠웨어라 그런지 봉제선도 굉장히 꼼꼼합니다. 실밥 하나 튀어나오지 않고 완벽한 마무리였어요. 레깅스의 사타구니 부분은 잘 늘어나서 입으면 바로 신축성이 떨어지고 잘 풀리는데 이중으로 튼튼하게 봉제되어 있어서 안심했습니다.발도 스포츠웨어 레깅스 입고 필라테스 운동을 하다
부드러운 촉감만큼이나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발드의 입술 로고 패치였습니다. 빨간 입술 패치가 앞쪽에 붙어 있기 때문에 앞뒤 구별도 쉽고, 뭔가 레깅스에 포인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또 기능성 럭셔리 스포츠웨어라 그런지 봉제선도 굉장히 꼼꼼합니다. 실밥 하나 튀어나오지 않고 완벽한 마무리였어요. 레깅스의 사타구니 부분은 잘 늘어나서 입으면 바로 신축성이 떨어지고 잘 풀리는데 이중으로 튼튼하게 봉제되어 있어서 안심했습니다.발도 스포츠웨어 레깅스 입고 필라테스 운동을 하다
힙라인을 예쁘게 하기 위해 1:1 필라테스를 10번 등록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발드 레깅스를 입고 운동을 시작합니다. 누워서 엉덩이 근육에 자극을 주는 동작을 해봤어요. 레깅스가 몸에 딱 감겨 있는 탓인지 라인도 더 잘 잡아주는 것 같네요.
이번에는 리포머에 누워서 종아리에 힘을 주는 자세를 해 보았습니다. 이 동작 너무 힘들어요. 정말 이를 악물었던 것 같아요. 힙라인이 태생부터 좋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골반이 작은 편이고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고 허리가 앞으로 굽은 경우이기 때문에 엉덩이가 완전히 실종되어 버렸습니다. 필라테스에서 조금이라도 엉덩이가 살아났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은 배럴에 올라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여 런지까지 이어지는 긴 흐름 동작을 3세트 했습니다. 동작은 단순하지만 하고 나면 너무 힘들어요. 정말 하얗게 불탄 느낌이에요. 새로운 발드 레깅스를 입고 운동을 해봤어요. 진짜 레깅스 원단이 가볍고 부드러워서 운동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몸에 감기는 핏도 좋고요. 답답한 느낌이 안 들고 정말 편한데 또 탄력이 굉장히 좋은 레깅스예요. 정말 신기해요.
벌들립선 레깅스 입고 홈 트레이닝을 하다
필라테스에 가지 않는 날에는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해요. 30대 후반의 아주머니이기 때문에 이렇게 매일 운동을 하지 않으면 몸이 굳어 버리거든요. 요가에서 배운 다운독 자세를 하는데, 엉덩이 근육을 위로 올리고 후면 스트레칭을 하는 것입니다. 발드레깅스는 탄력이 있어서 아주 편하게 늘어납니다. 게다가 정말 가볍고 운동하기 좋은 것 같아요.벌드베어스킨 립라인 레깅스 거울샷 리뷰
요즘 요가센터 갈 때도 제일 많이 입는 발드베어 스킨 립라인 레깅스예요. 정말 편해서 3일 정도 연속으로 입은 것 같아요. 보통 하루를 입으면 레깅스의 탄력이 떨어져서 아쉬울 때가 많은데 발드 레깅스는 3일 연속으로 입어도 몸을 잘 감싸주기 때문에 굉장히 좋습니다. 무엇보다 부드러운 촉감 때문인지 두께가 없는데 추운 겨울에 입어도 보온도 어느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사계절용으로 입기 좋은 레깅스입니다. 발드레깅스는 요가나 필라테스는 물론 패션웨어로 입어도 좋은 라인을 예쁘게 만들어주는 레깅스라 많은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포장도 너무 고급스러워서 선물용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른 컬러도 하나 더 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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