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의 사이에 안전거리를 지킨다 (ft. 영원한 것은 없다)

고속 도로를 우리의 직장 생활과 가정하면 우리는 각자의 목적지를 향해서 달리고 있다.가끔은 1차로에서 길을 막고 운전하는 차량도 있고 힘겹게 칼집을 치면서 앞으로 슐 슐 달려가는 차도 있다.물론 신입 사원은 초보 운전의 꼬리표를 달고 3차로 주변에서 규정 속도에 훨씬 못 미치는 속도에서 두 손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 계속 혼잣말을 하고 있을 것이다.앞차와 옆 차, 심지어는 뒤차 모두 일정 거리를 유지한 채 목적지를 향해서 달린다.안전 거리를 유지하는 것은 큰 사고를 막을 수도 있지만 결국은 나를 지키는 방법이다.감정에 이끌리던 직진은 결국 교통 사고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실수를 저지르는 바로 이것 안전거리. 철부지로 직장동료가 너무 좋다고 느껴지고 안전거리도 없이 직진하면 아픈 절절의 아픔을 본다. 사회생활은 그렇다.중·고등학교 때처럼 마음에 드는 친구라고 무작정 직진하다간 그대로 교통사고를 당한다. 결국 좋았던 감정은 사라지고 누구의 잘못으로 사고가 났는지 따져 가해자와 피해자만 남게 된다.

“분명히 좋아하고 뛰어갔을 뿐인데……”라는 아쉬움이 남을 만하다.이렇게 배우거든.너무 엄격하게 들려도 직장은 직장일 뿐 평생 친구도 평생을 한 적도 없다.내가 순수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해도 상대는 그렇지 않을 확률이 아주 높고, 그 때마다 상처 받는 인류애를 잃었다고 불평을 할 수는 없다.그를 위해서는, 이 전제 조건을 알아야 하지만 직장은 문자대로 직장이며, 일터에서 만난 동료는 중 고등 학교 친구들이 아니다.새로운 변수가 생긴다면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갈아타는 사람이 90% 모이는 곳이 바로 조직이다.”아무것도 모르는 소리 마라!”과 직장에서도 진정한 친구를 만날 수 있다는 분들도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직장에서 만나는 사람과는 관계가 친구에서도 확실히 안전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많은 이유가 있지만 직장은 제가 좋아하는 친구 만나는 자리인 전에 밥을 벌어먹고 살아가야 할 판이다, 그건 내 생계 때문이다.인간 관계의 안전 거리에 실패한 순간 우리가 살 걱정까지 해야 할 위기에 직면한다.사람과 사람 사이의 안전 거리는 어느 정도일까?

직장에서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혼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직장에서 만나는 사람이 순간적으로 평생 친구가 될 것으로 착각해 자신의 치부까지 드러내서는 안 된다. 이것은 다른 사람을 험담하는 것보다 더 큰 위험이 된다. 원래는 상사 욕도 해서는 안 된다고 하려고 했는데, 그것도 안 하면 얼마나 스트레스가 쌓일까 싶어 상사 욕은 해도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지 말아야 한다.

“에이!그럼 어떻게 친구가 됩니까?” 즐거운 일상만을 공유하고 그 친구 이야기를 잘 들어 줘도 친구가 된다.직장 내 인간 관계는 그 이상을 넘어서는 안 된다.그냥 농담을 말하고, 웃고 재미 있는 일상을 공유하며, 가끔은 서로를 위로하고 이런 캐주얼한 관계. 지금은 너무 냉정하게 들리겠지만, 친한 만큼 자신의 남자 친구 여자 친구, 매운 가족사, 벼랑 끝의 금전 상황 등 넘지 않은 이야기를 하는 순간 본인의 약점이다.수시로 바뀌는 것이 사람의 마음으로 모든 사람이 내 마음 같지 않다.하루 종일 장난을 하거나 농담을 하거나 한 중학교의 한 친구로 착각해서는 안 된다.”내가 아니다”라고 해도 조직은 그렇다.그 친구 아니더라도 누군가가 그 약점을 쥐고 흔들기 위해서 하이에나처럼 어슬렁거리고 있는 것도 있는 곳이 바로 직장이다.최종적으로는 인간에 대한 환멸감을 느끼게 한다.자신의 감정에 제동을 걸.

떠오르는 자신의 감정을 필터 없이 입에 내지 않는 연습.가벼운 스몰 토크가 아니라 자신의 깊은 이야기를 해야 할 때는 생각해서 다시 생각해서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나의 깊은 말 사실은 직장에 데리고 오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하지만,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또 답답해서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으니까.너무 가깝고 교통 사고로 되어 버려서 너무 멀면 친구가 될 수 없고.그 적정 거리를 유지하면서 각자의 목적지에 달리는 것. 그런데 정말로… 그렇긴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착각이 “지금 이 상태가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는 것이란다.인생이라는 것은 정말 변화무쌍하다, 절대 다르지 않는 마음, 상관 없다.그것이 가족에게도 그렇지만 조직이야말로 타인과 타인이 모여서 이루어지는 세상이라 더욱 그렇다.너무도 차분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사람들 사이에서 절대 넘어서는 안 될 선을 지키는 안전 거리는 항상 확보하고 달린다!#안전 거리는 안전 거리 확보#사람 사이의 안전 거리는 인간 관계 안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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