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문을 열고 오픈한 지 3년째가 지난 제이원호텔제이원호텔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부로 806https://instagram.com/j_one_hotel?igshid=YmMyMTA2M2Y=제이원호텔(@j_one_hotel)•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735명, 팔로우 52명, 게시물 260개 – 제이원호텔(@j_one_hotel)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http://www.jonehotel.com제이원호텔 청주지역 비즈니스산업 랜드마크 제이원호텔 www.jonehotel.com2년 전 형과 첫 크리스마스를 여기서 보냈어요.그 후에도 오빠의 생일과 혼자 휴가로 여러 번 방문했던 재방문 의사가 매우 높은 호텔입니다.세 번 다 이그제큐티브 더블룸에 묵었는데 아래처럼 더블베드와 간이 소파TV 같은 큰 가구가전이 있고 침대화 화장실 사이에는 바테이블과 세면대가 있습니다.기본 어메니티객실은 통유리로 되어있어! 내가 정말 좋아하는 동찬아!야경을 좋아하는 저는 그 동창이제이원호텔을 좋아하는 특별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웃음)침대와 욕실 사이에 있는 세면대. 그리고 거울 뒤쪽으로 보이는 쿡존과 세탁기 제이원 호텔은 조리가 가능하고 간단한 요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단, 조리도구와 식기류는 모두 가져와야 한다는 것! 이게 좀 짐이기도 한데 특별한 날. 특별한 공간에 머물며 외우고 싶다면 조금 무리해서 준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저는 좋았어요!)! (웃음)왠지 8월달에 갔던 두번째 방문 사진이 먼저 나오는데 생일파티로 방문한 날이라서 먼저 도착해서 방에 장식을 하고이날 메뉴는 오빠가 좋아하는 함박스테이크를 예쁘게 만들어 일을 마치고 올 파트너를 기다려봅니다.가져간 그릇이 부족해서 호텔에 있던 커피잔을 과일그릇으로 만들어서…ㅋㅋ오빠가 도착한다고 해서 스테이크 굽고 새우볶음밥까지 호잇#멜리본케이크에서 #복숭아생크림케이크를 주문하고 생일츄카츄도 해줍니다.그리고 거슬러 올라가 20년 12월 첫 방문에는..당시 청주에 최근 생긴 호텔이라며 크리스마스에 가보자고 했던 오빠야.여기는 시즌마다 패키지 상품이 있는데 이때는 벽트리+이그제큐티브 더블룸 패키지가 있어서 그거 예약했더니 분위기 내라고 저렇게 예쁜 벽트리를 줬어요 ㅋㅋㅋ형은 요리를 하고 저는 열심히 트리를 만들었어요.후후아, 객실마다 와인오프너가 없어서 개인 지참이나 인포에서 빌려야 하는데 호텔에는 오프너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라 더 했겠지만 콜 받는 대로 지베인이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면서 오프너를 실시간으로 옮기고 있었어요TT오프너가 있으면 가져가야 전 편의점에서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예요.뭐, 이건 많이 먹었네요.. 밤새 먹은것같은;내 사랑 포도…체크아웃시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홀에 있는 트리와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줘요 그냥 지나칠수는 없어요 찰칵찰칵 한장 찍어서 지금까지도 잘 보관하고 있어요아마 사람이 찍어준 두 사람의 첫 사진?다음날을 생각하는 사실은 #제이원호텔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요(울음)공장과 빌라단지 숙박시설 정도..그래서 아쉽게도 #오창호수공원이라도 돌고 점심먹으러 청주로 출발3번째 방문은 추석 일정이 꼬여버린 2021년 가을 홍캉스를 계획하고 다녀왔습니다.라운지 단장 기념 이벤트가 있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라운지+조식 포함 패키지로 예약하고 저녁에는 찹스테이크에 맥주 한잔이것이 사회에서 정착한 자의 여유인가.. 라는 생각, 조금그리고 방에 들어와서 2차 저녁을 먹고 배부르게 먹었습니다.조금씩 누워서 영화도 봤어요.도어락을 혼자 보니까 무서워서 갑자기 끄고 잤는데..다음날 아침은 조식으로 해결. 형과 크리스마스에 왔을 때는 레스토랑도 1층에 가오픈 상태로 코로나 때문에 뷔페가 아닌 한식 양식 중 골라 먹는 식사였지만 지금은 32층 라운지가 오픈해 레스토랑이 많이 자리 잡은 느낌입니다. 메뉴는 특별히 특별하지 않지만 과도하지도 않다.하지만 기대를 많이 하다보면 아마 실망할지도 모르는 소소한 아침식사 구성입니다.쓰다보니 또 가고싶고 사실 또 가고싶어서 써본 제이원호텔.. 모처럼 외박하고 싶네! 뭉치엄마의 내돈내산후기 오늘도 평화로운 뭉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