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위해 매년 새로 출시되는 Apple Watch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올해 7시리즈는 스테인리스 LTE 버전을 구입했습니다. 기존 알루미늄에 비해 비싸고 조금 더 무겁지만 스테인레스에서 느껴지는 고광택은 나름의 매력이 있어 만족스럽게 사용 중입니다. 그만큼 애플워치 스트랩도 가죽과 실리콘 밴드, 메탈 등을 다양한 시계줄로 준비해 복장이나 분위기에 따라 교환해 착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소재의 밴드나 시계줄에 비해 애플워치 가죽끈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따뜻하고 고급스러우며 최신 스마트 기기와 아날로그적인 재질의 조합이 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에이징되고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아이템이 되기 때문에 오래 보관하게 됩니다. 초기 비용은 조금 비싸지만 이미 3~4년 이상 가지고 있는 애플워치 시계줄도 있으니 가성비를 고려해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이번에 새로 빈치하고 애플워치 밴드를 구입했어요. 정품에 비해 저렴하고 핸드메이드로 제작되어 제 손목과 취향에 맞게 맞춤 제작이 가능합니다. 손목 둘레나 재질, 색상, 커넥터, 버클, 투어까지 선택해야 하는 항목이 많아 시간이 걸렸지만 그만큼 딱 맞는 제품을 받아볼 수 있어 만족도는 높았습니다.
택배박스 오픈하면 파우치와 보증서, 빈치하달 리플렛이 들어있습니다. 파우치는 사용하지 않을 때 보관하는 용도로 이용해 주세요. 보증서가 포함되어 있어 사후관리도 잘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본 구성품은 파우치와 본품, 보증서입니다. 주문을 하면 제작에 들어가는 방식으로 물건을 받기까지 약 5~7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은 참고해주세요.
맞춤형 방식으로 이니셜 각인 서비스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니셜은 각각의 텍스트를 찍기 때문에 글자수나 특수문자에 제한이 있고 깊이도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나는 moimoi로 부탁했더니 파우치와 애플워치 밴드 중 긴 쪽 후면에 동일하게 각인되어 배송되었습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선물로 보내도 되겠네요.
빈샤다는 전문공방으로 숙련된 장인들이 직접 만든 방식으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하나하나 디테일이 살아있는 제품을 만드는 만큼 상세 페이지에는 고객들의 긍정적인 상품 평가도 5천 건 이상 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포 풍무동 공방과 연결된 테마카페를 방문하면 직접 퀄리티를 확인하고 어떤 컬러와 재질이 저에게 잘 맞는지 체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으로만 선택하는 것이 불안하다면 테마 카페를 찾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제가 선택한 애플워치 스트랩은 프랑스 HAAS사의 발레니아 송아지 가죽이고 색상은 골드 브라운입니다. 촉감도 상당히 부드럽고 프리미엄 고급 천연 소재에서 맡는 향으로 기분까지 좋아졌습니다.내부에는 같은 HAAS사의 체르마트 방수 안감이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피부에 직접 닿는 부분인 만큼 부드럽고 방수 안감으로 땀 등으로부터 변형이나 변색되지 않도록 마무리하였습니다. 땀이 나거나 물에 많이 닿는 여름에도 착용하게 되므로 안감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내부에는 같은 HAAS사의 체르마트 방수 안감이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피부에 직접 닿는 부분인 만큼 부드럽고 방수 안감으로 땀 등으로부터 변형이나 변색되지 않도록 마무리하였습니다. 땀이 나거나 물에 많이 닿는 여름에도 착용하게 되므로 안감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빈샤다 장인들이 유럽 정통 방식인 안장 스티치로 한 바늘씩 겉감과 안감을 연결했습니다. 스티치도 어디든 흠잡을 데 없이 꽤 정성스럽게 마무리되어 있고, 일부 브랜드에서는 추가 옵션으로 지정해야 하는 측면도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디테일이나 퀄리티는 상당히 뛰어났습니다.커넥터 부분의 퀄리티 또한 뛰어나 애플워치 스트랩 교체시 부드럽게 끼워져 빠졌습니다. 가끔은 꽂는 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있는데 커넥터에 있는 3개 중 가운데 은색을 안쪽으로 오도록 한 후 홈에 맞게 부드럽게 누르면 되니 위 동영상을 참고해주세요.약간의 비용을 추가하더라도 자동형 D버클 또는 H형 D버클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습니다.자동형 버클은 결합된 상태에서 쉽게 착용할 수 있고 실수로 떨어뜨릴 위험성도 거의 없어 기기를 보호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옵션입니다. 가운데 잠금장치를 누르면 쉽게 풀리고 탈부착도 편했습니다.튀지 않으면서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는 발레니아 골드브라운입니다. 처음 하루 이틀, 저에게 맞게 길들이는 조금의 시간이 지나자 손목에 딱 붙는 것처럼 일체감이 느껴졌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에이징 과정을 거쳐 나만의 아이템이 되는데, 가장 적합한 모델로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바뀔지 기대가 됩니다.워치페이스까지 비슷한 색상에 맞게 패션 소품처럼 활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무난하고 오래가는 제품으로 적합합니다.발레니아 골드브라운으로 동일하고 한쪽 밴드만 길이가 긴 여성들을 위한 에르메스 스타일의 애플워치 가죽끈도 있습니다.손목에 두번 감는 에르메스 스타일로 정품대비 저렴하고 패션 소품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는 모델입니다. 커플이 함께 이용하기에도 좋아서 같이 다닐 때 교환해서 착용하고 있어요.자세히 보면 표면에 아름다운 전나무가 있는 스위프트 Leather가 채용된 에르메스 스타일도 있습니다. 미세한 촉감 차이는 있지만 부드럽고 조금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스위프트에는 블랙과 네이비부터 밀크 화이트, 로즈 빈즈 그리고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블루린 등 총 22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로즈골드와 잘 어울릴 것 같은 블루린으로 정했는데 얼마나 다양한 색상이 있는지는 상세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상세 페이지를 보러 가다지금까지 제가 커플 시계 밴드로 이용하기 위한 애플 워치 스트랩으로 준비한 빈치하다 가죽 밴드의 리뷰를 전해드렸습니다. 핸드메이드로 Leather 소재와 색상뿐만 아니라 실, 커넥터, 버클 색상까지 자신의 취향에 맞게 맞춤 제작이 가능합니다. 일반 공산품과는 달리 주문과 배송에 약간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그만큼 퀄리티가 뛰어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이니셜 각인까지 더해 오래 기억에 남는 선물을 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고 하니 드라이브 겸 방문해서 비교해보고 결정하셔도 됩니다.지금까지 제가 커플 시계 밴드로 이용하기 위한 애플 워치 스트랩으로 준비한 빈치하다 가죽 밴드의 리뷰를 전해드렸습니다. 핸드메이드로 Leather 소재와 색상뿐만 아니라 실, 커넥터, 버클 색상까지 자신의 취향에 맞게 맞춤 제작이 가능합니다. 일반 공산품과는 달리 주문과 배송에 약간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그만큼 퀄리티가 뛰어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이니셜 각인까지 더해 오래 기억에 남는 선물을 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고 하니 드라이브 겸 방문해서 비교해보고 결정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