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배우는 배우다(여름전쟁은 덥다)

오늘 점심은 국밥 2~3일전부터 깔끔한 국밥이 먹고싶었던 돼지 비린내도 안나고 고기도 맛있는 국밥집 찾기가 너무 어렵다..들어가서 돼지 비린내 때문에 나오는 집도 많아서 오늘은 그냥 내가 먹었던 곳 중 그래도 괜찮은 곳으로 가려고 거기에 간거야?왜 공사중인가요?하필 오늘? 너무 당황해서 사진도 못찍었어. (이런 블로그 못찍었나봐) 그래서 옆집도 국밥집을 이긴다, 냄새가 날까 말까 바로 개코모드로 킁킁거리며 들어갔어!

와… 비주얼 대박이다. 이게 돼지국밥이야…하지만 부산에서 먹었던 그 비주얼과 맛은 지금도 대구에서는 볼 수 없었어…점심시간에 나온 얘기, 오늘 저녁에 할 일 없으면 영화나 보러 갈래?서로 콜하자마자 바로 예약한 cgv나 롯데시네마 특별관? 그런것도 솔직히 좋아하지만, 나는 왠지 리클라이너 좌석에서 보는 영화가 제일 좋아. 일단 편하고 넓으니까… 헤헤, 그걸로 바로 예매!!!

집에서 50분 거리에 릭라이나ー 자리가 있고 퇴근 시간에 맞춰서 한(집에서 10분 거리에 영화관이 3개 있는 것은… 그렇긴배우 이·정재가 처음 감독을 맡고 개봉한 영화 때문인지 더 기대가 크다…(아직 오징어 게임의 송·기훈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아요.)급히 들어가서 별로 사진은 없지만 저는 당신~~~너무 너무 재미 있게 봤다.원래 첩보와 국가에 대한 영화를 좋아했습니다만(애국자?)스토리 전개에 나는 개인적 만족한 것 같다 초반의 액션, 후반의 액션, 도중에서 결판내과정이 너무 재미 있었고 특히 반전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다가 2시간 이상 화장실에 갈 생각을 하지 못 했다(가장 좋아하는 영화도 화장실에 절대 한 데···(웃음)영화를 보고 오신 분이라면 열린 결말이라고 예측하는 것도 있다고 생각하는 개인의 차이도 있겠지만 나는 열린 결말이라고 생각한다.아, 그리고 영화 사이에 나오는 카메오가 정말 대단했다.카메오가 누가 출연하는지 배우 한 사람 한 사람을 찾는 것도 이 영화의 재미의 요소다 그리고 하나, 좀 부끄러운 일 아저씨 개그가 하나 나온다.(이건 스포일러해도 되겠지)여름 전쟁은?= 더운(war)겨울 전쟁은?= 춥지(war)에서는 남북 전쟁은?= 무섭다.(war) 다른 관객들이 모두 웃기 시작했을 때, 나 혼자서 폭소했다.저만 신나는지, 실은 지금도 재미 있고 혼자 낄낄 웃고 쓰고 있어

급하게 들어와서 종이 상영표가 없던 종이로 된… 뭐랄까?아날로그 감성? 그런 거 좋아하는데 디지털 감성… 음.. 잘 모르겠어.. 요즘 MZ세대의 감성이라던데 사실 저는 종이가 좋아요.. 짐작하고 나오는 길에 찍었어요!!!

왼쪽 사진은 좀 능숙하게 찍힌 것 같아.다를까나..영화를 다 본 후 검색하고 해석을 보고 운세를 했다.저는 개인적으로 어떤 예술에서도 평점이나 평점을 매기다. 일은 안 하왜냐하면 모든 창작품을 존중하는 의미도 있지만, 나의 운세에 의해서 창작자가 고통을 받는다면 그만큼 가슴이 아픈 일에 틀림 없다 2018년 발라드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앨범을 발매했을 때, 주변의 반응은 좋았지만, 멜론에 실린 내 노래의 운세는 3.7때 좀 구겨졌다.그 때 실시간으로 확인했지만, 멜론의 메인에 오른 탓인지 1.2까지 별이 떨어졌는데(메인에 올라가면 별점 테러가 있던 시절이었다.사재기가 한창일 때..) 고맙게도 지인들이 좀 들어준.그 때 상처가 깊었는지, 나는 별과 평가는 절대 못하는 오로지 추천할 뿐…영화 헌트, 저는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좋습니다!킬링 타임 용이 아니라 영화를 해석할 수 있으며, 내용을 곱씹으며 결말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오늘 느낀 거 정말… 그렇긴배우는 배우다… 그렇긴나오는 출연진 외의 작품을 보면 헌트의 모습과 다른 캐릭터를 가진 작품을 하신 분들도 많지만 이 작품에서는 완전히 그 시대의 감성과 행동을 살리는 모습을 보고정말 배우는 누구나 하지 않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그럼 오늘 하루도 웃음 가득한 좋아하는 것이 넘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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