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이끈 김원형 감독 23시즌 플레이오프 전패 후 경질

22시즌 동안 정규시즌 1위 및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김원형 감독이 올 시즌 준플레이오프 전패 후 경질됐습니다.

이제 이해할 수 있을지 어떨지 하는 쪽으로 나뉘지만, 저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선 준플레이오프 전패의 선발 자원이 많았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하고 1차전 엘리아스 선수가 역투해 8회 홈런을 허용한 뒤 1점 차로 따라붙는 점수를 얻었지만……

마무리 서진영 선수가 아닌 노경은 선수 투입설상 이재원 포수의 처참한 도루 저지로 2점 허용… 이후 하재훈 선수의 홈런이 나왔지만 4:3 패배, 결국 김원형 감독의 아쉬운 판단으로 승리의 기세를 올리는 경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김원형 감독의 경우 포스트시즌에서 아쉬운 면을 보여 경질된 것 같습니다.더욱이 정용진 부회장이 야구 광팬이어서 이 같은 경질이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결국 SSG 랜더스의 다음 감독이 누구일지 궁금해 구단 측에서는 성적 문제가 아니라 하지만 포스트시즌에 아쉬운 성적으로 인한 경질로 보고 있습니다.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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