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세종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김용)이 지난 1월 11일(목)부터 12일(금)까지 이틀간 베스트웨스턴플러스호텔 세종에서 ‘에코업 성과 공유 및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고려대 세종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는 고려대 세종캠퍼스를 비롯해 참여 대학인 고려대(서울), 건국대, 영남대, 전주비전대 교원 및 직원과 학생 서포터즈를 포함해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에코업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하는 5개 대학의 1년간의 성과 공유와 사업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은 김 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사업 참여 주체가 ▲1년차 성과 분석 ▲교육·지산학·사업관리 분야별 보고 ▲사업단 간 성과 공유 및 확산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각 대학 사업단별 실적 및 성과 발표 ▲LMS 운영 설명회 및 협의 ▲1차년도 사업 모니터링 참여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 고려대학교 세종에코업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1차년도 사업단 간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에코업 분야 성과를 우리 사업단을 넘어 다른 컨소시엄까지 확산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사업단 간 더욱 발전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지난 11월 ‘2023 제1회 에코업페어’를 통해 대한민국 에코업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23개 친환경 기업과 대학생이 만나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홍보기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