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배경의 SF영화에서 원하는 목적지만 입력하면 사람이나 물류에 손을 대지 않고 옮기는 자율주행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제 자율주행은 미래가 아니라 현재에 가까워지고 있다. 서울 도심에서 자율주행으로 운행되는 버스가 지나갈 정도다. 자율주행 기술을 통해 미래를 현재로 앞당기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스타트업 ‘톨드라이브’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블로그에서 만나보자.아라비아가 추진 중인 현존하는 세계 최대의 저탄소 스마트 도시 건설 사업”네옴시티프로지에크토”에 한번쯤은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서울의 44배의 크기, 뉴욕의 33배 크기인 2만 6500㎢의 부지에 사우디 아라비아, 이집트, 요르단에 걸친 미래형 산업·주거·관광 특구 조성 사업으로 총 사업 비용이 1조 달러에 이르지만 더 늘어난다는 전망도 있다.2022년 11월 네오 벌레 티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제2중동 붐을 이끌기 위한 한국 정부 기관에서 네옴시티의 현장을 방문하면서 사우디 교통 물류부와 공동으로 “한국-사우디 아라비아 혁신 로드 쇼”를 개최하고 한국 기업을 홍보했다.건설, 이동성, 스마트 시티, 스마트 건설 IT스마트 팜 등 각 분야의 전문 기업도 참여했지만 톨도라이브도 모 빌러티 3개의 하나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참여했다.자동 운전과 관련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기술을 다루는 톨 드라이브는 자동 운전 기술을 적정한 모빌리티 서비스에 융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그동안 제품 배송과 승객 수송, 공항 물류, 차량에서 활용되는 자동 운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기술 등 매우 다양한 기술 라이센싱을 제공했다.운전자가 자동 운전 차를 쉽게 운전할 수 있도록 하는 전반적인 차량 관리 플리트 매니지먼트(Fleet Management)솔루션이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결할 수 있는 사후 관리 소프트웨어, 인력 지원 등도 제공하는 말대로 자동 운전 모 빌러티의 대중화를 위한 기술과 운영 인프라를 전반적으로 제공하는 자동 운전 기업이다.토루 드라이브가 특별한 것은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풀 스택(Full Stack)자동 운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풀 스택은 자동 운전 운영 시스템에서 소프트웨어까지 모든 알고리즘을 다루는 것을 말하는데 자동 운전 차의 개발 시에 다루는 영역이 넓은 만큼 풀 스택 자동 운전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곳은 많지 않다.서울대 연구실에서 미국 도심까지가하·동교은 대표는 서울 대학의 연구실에서 2009년부터 자동 운전 관련의 인식, 측의 판단 등의 알고리즘을 연구하던 중 컴퓨터만으로 고민하던 문제 논문의 내용을 실제 차량에 융합하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호기심이 생겨났다.2014년 연구실의 동료들과 함께 실제 자동차를 구입하고 자동 운전 기술 실험을 시작한 결과 2015년 서울대 캠퍼스 내에서 스마트 폰으로 불러내서 이용할 수 있는 자동 운전 택시”스느ー바ー(SNUver)”이 탄생했다.그런 가운데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 교류에서 만난 한 학생으로, 박사 과정을 졸업한 뒤 무엇을 할지 묻자”창업을 할 계획이다”라는 대답을 들었다.가하·동교은 대표와 동료 연구원들은 박사 과정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취직하는 것을 자연스러운 수순으로 생각하다가 새로운 자극으로 느껴졌다.그래서 2015년 겨울, 6명의 초창기 멤버가 모여서 Tord라이브를 창업했다.시의에 맞는 좋은 흐름이 토르 드라이브를 찾았다.2016년에 일반 도로에서 주행할 법이 생긴 것이다.지금까지 개발한 기술을 잘 융합하고 2017년에 통제되지 않은 여의도의 도심에서 자동 운전에 성공함으로써 국내 첫 도심 자동 운전 성공 사례로 남았다.자동 운전 기술에 자신을 갖게 됐지만 문제가 있었다.기업을 유지하려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했습니다.자동 운전 기술을 승객과 물류 수송에 사용해야 하지만, 레 프랑스가 없다는 이유로 당시 국내에서 톨도라이브에 손을 내미는 기업은 없었다.막연한 도전에서 2018년 샌 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자동 운전 박람회에 참가했다.결과는 놀라웠다.샌 프란시스코 주변의 기업으로부터 무수한 러브콜이 쇄도한 것이다.미국 내 수요를 발견한 TordLive는 오히려 미국이 기술 검증의 때문에 더 적합한 지역이라는 판단을 내리고, 그 후 캘리포니아 주 마운틴 뷰에 해외 법인을 설립했다.첫 고객은 세계 최대 규모의 주택 수선 전문 브랜드”에이스 하드웨어”에서 건축 자재 배송 서비스를 높은 완성도로 수행했다.미국 내 성공 사례로 참조가 생기면 국내 기업에서 연락이 왔다.2019년에는 이마트와 여의도 내 아파트 단지 3곳을 대상으로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고 2020년까지 미국과 한국 도심에서 배송 서비스를 하면서 실험을 쌓았다.공항 내 자율주행 관련 독보적 지위지금은 정해진 지역 내에서 자동 운전에서 유상으로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지만 당시는 물류 배송 및 승객 수송에 대해서 비용을 청구하지 못하고, 고객사를 늘려도 매출을 올릴 수 없는 구조였다.결국 상용화를 통해서 매출을 내야 했기 때문에 시가 대표는 상용화 때문에 3가지 질문을 던졌다.무인 자동 운전을 규제적으로 인정하는 분야는 어디?한정된 인력으로 얼마나 다양한 국가 또는 사람에 가치를 전달할 수 있나.모두가 문제 없이 받아들이는 사회적 합의란 무엇인가.가하·동교은 대표는 한국과 미국을 자주 오가는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에 창문 밖에서 보고 있던 짐 운반 차, 비행기를 멈추는 차, 기름을 넣고 차, 음식을 나르는 차 등 지상 조업 차량을 보고상용화를 위한 3가지 척도에 맞추어 봤다.첫째, 정부가 아니라 각 공항마다 이사회에서 승인하면 바로 적용할 수 있다.둘째, 대부분의 나라의 공항이 국제 표준처럼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확장성도 갖추고 있다.셋째, 인재가 부족한 근무 환경이어서 자동 운전을 적용할 명분이 있다.국제 전자 제품 박람회(CES)에서 TordLive를 관심 있게 지켜본 미국 오하이오 주 정부가 Tor드라이브 유치 때문에 고객의 수요처를 찾아 주다는 러브콜이 왔다.가하·동교은 대표는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국제 공항을 연결하여 달라고 요청했고, 2020년에 미국에서 7번째로 큰 물류 허브인 신시내티 국제 공항의 자동 운전 사업을 따낸 것이다.그 덕분에 항공기 관련 정보, 활주로 내의 이동 관련 정보 등 공항 관련에서는 어느 자동 운전 기업도 따라잡지 못한 데이터를 축적했다.현재 2개 물류 허브 공항에서 최종 실증 사업을 진행하면서 한국의 공항 모두 지상 조업을 협의하고 있다.세계를 넓히는 자율주행이 목표”토르 드라이브”가능성을 찾는 기업도 많아졌다.2022년 초 약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지만 다시 1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자동 운전 기술을 개발하는 대다수의 스타트 업이 있지만 기술 규제 등의 문제로 곧바로 매출을 내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기 어려운 현실이다.그러나 Tord라이브는 매출을 낼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 있다.공항 물류 또는 역내 물류에 집중하고 있어 어느 투자 회사가 봐도 상용화 가능한 조건이 구비되어 있다.토르 드라이브가 직면한 최초의 목표는 자동 운전 기술로서 거의 처음으로 매출을 올리며 상용화를 이루는 회사가 되는 것이고 그 다음은 북미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자동 운전 기술을 상품화하는 것이다.또 2026년에는 안정된 매출을 기반으로 더 다양한 사업 분야로 확장하기 위해서 코스닥 또는 나스닥에 상장한다는 목표도 세웠다.Tord라이브의 기술을 원하는 곳이 있으면 M&A에 대한 가능성도 남겼다.가하·동교은 대표는 자동 운전 기술로 홍익 인간, 즉 세상을 넓게 이익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고 싶어 한다.기업의 종속을 위해서 매출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물류에서 불필요하게 생기는 인명 손실을 자동 운전에 대체하는 것으로 해결하고”톨 드라이브 기술 덕분에 살았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톨도라이브는 천둥의 신”토르”라는 이름이 강해지는 외국에 나가도 대한민국의 강점을 보일 수 있고 발음도 쉬운 것이었고 사명으로 꼽았다.강렬한 번개 모양의 회사 로고도 붉은 색과 오렌지 색만 보면 오른쪽에 상향하는 것처럼 보이는 전체의 로고는 횃불처럼 보이기도 한다.항상 준비가 되어 있고 순간 순간의 기회를 잡은 것처럼 앞으로도 기회를 놓치지 않는 천둥의 신의 모습이 기대된다.기회의 신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기회를 잡을지는 완전히 기업의 몫이다.구오진영 KMAC 고문 컨설턴트 자료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경영매거진 CHIEF EXECUTIVE 2023.1월구오진영 KMAC 고문 컨설턴트 자료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경영매거진 CHIEF EXECUTIVE 2023.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