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서평 (서평, book review)이란? / 자신의 이유로 살아라
서평(book review)이라는 단어를 그대로 해석하면 책 내용을 평가하는 것으로 독서 후 나의 생각과 느낀 감정을 자유롭게 서술하는 것이면, 서평은 보다 객관화된 책의 정보와 가치, 그리고 배울 점에 대해서 정리하는 글입니다.즉 책의 특징과 장점과 단점을 소개하거나 그 책의 다양한 가치를 평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그럼, 왜 서평을 정리하고 보는 게 좋겠죠?그것은 책을 읽고 그대로 덮어 버리기보다는 더 나은 것을 내기 때문입니다.한번 자신이 읽은 책에 대해서 블로그 등에서 평가를 정리하다 보니 책을 읽을 때 가졌던 생각을 더욱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책에서 배운 작가의 생각이나 가치관 등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쓸 수 있으니까요.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도 책을 읽고 가벼운 서평을 정리해서는 어떻습니까?습관적으로 서평을 정리하다 보니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인 문해력이 나아지는 것이며 당신도 추천입니다.그래서 오늘은 가볍게”서평의 글쓰기”에 대해서 간단한 요령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02 좋은 서평을 쓰기 위한 준비물은?/ 자기 이유로 살아라
좋은 서평을 쓰기 위한 첫 준비물은 ” 좋은 책”입니다.재료가 좋아야 음식 맛이 좋아지도록 서평이 되려면 좋은 책을 선택해야 합니다.뭐 하나라도 배울 것이 있거나 새로운 지혜와 삶의 가치를 깨닫게 되는 책.그렇게 좋은 책을 선택해야 합니다.인생에 대한 태도와 가치관이 좋은 책을 선택해야 합니다.아무리 글쓰기가 좋아도 재료가 좋지 않으면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없어요.그리고 또 하나의 준비물은 잘 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제 머릿속에서 마음 속에서 진국이 우러나오까지 정독해야 합니다.그래서 저자의 생각과 삶의 태도 등에서 배울 점은 뭔가 새로운 깨달음은 무언가를 느낄 때까지 책을 읽지 않으면 안 됩니다.”책은 꼭 3번 읽어야 합니다.우선 텍스트를 읽고 다음에 그 필자를 읽고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그것을 읽는 독자 자신을 읽지 않으면 안 됩니다.”고 신·영복 선생님의 책 삼독은 아니더라도 단 1번이라도 정독하고 책의 가르침을 깨달아야 합니다.
03 그럼 다음으로 서평(book revook review? / 자기 이유로 살아라
서평의 핵심 요소는 “책의 내용을 요약”과 “책을 읽고 자신의 평가”입니다.우선 책의 내용을 요약하고 봅시다.핵심 주제를 2~3개 정도로 요약, 자신만의 키워드로 뽑아 보세요.”사랑과 슬픔 사이에서 그래도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희망과 행복을 부른 책”” 힘들고 어려운 세상을 향해서 던지고 그래도 세상은 살아가는 곳이라는 작가의 따뜻한 위로”이런 느낌과 감상을 표현하는 핵심 키워드를 잡아 본 후에는 책의 내용을 요약해서 보았습니다.주요 내용을 줄거리 정리하도록 핵심적인 내용으로 요약하고 보세요.이렇게 핵심 주제와 줄거리를 정리했다면 반은 성공했는데요.이제는 자신이 책에 대해서 평가한 내용을 근거하면서 정리하고 보았습니다.새로운 느낀 점과 깨달은 것은 무엇이 있었는지, 책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이었을까, 작가의 삶과 가치관의 생각 등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정리하세요.또는 어떤 부분은 마음에 들지 못했지만 이렇게 바꾸면 되는 것 아니냐는 자신의 의견을 적어 보는 것도 좋겠죠.
04 마지막으로 ‘So What’을 써보세요/자신의 이유로 살아라
이제 마지막 단계입니다.책을 읽고 변한 내 생각, 내 마음의 맹세를 옮기고 보는 거예요.즉,”Lesson Learneed”의 책에서 배운 지혜와 좋은 모습을 자신의 인생에 어떻게 가져올지 정리하고 보는 것입니다.독서의 끝은 깨달음을 자신의 일상에서 실천하면서 자신도 ” 좋은 사람”가 되는 것이니까.바람이 불어서 나도 희망을 가지고 다시 살아 본다던지.화초도 길게 봐야 사랑스러운 것이니 나도 그렇게 사람을 보거나.”아침의 피아노”의 김·진영 철학자처럼 담백한 인생을 충실시킨다는 “So What”를 쓰고 보는 것입니다.이렇게 하면 1편의 서평이 완성됩니다.이를 블로그나 종이에 옮기면서 자신이 책을 읽을 때의 느낌과 맹세 등을 다시 한번 마음 속에 정리하고 보기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서평, book review, 이는 누군가에게 보이거나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당신의 독서력과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독서의 완성임을 깨닫만으로도 “서평 쓰기”의 역할은 한 것은 아닐까요?오늘부터 블로그나 노트에 간단하게라도 서평을 만들어 봅시다.당신의 삶과 사람, 그리고 사랑의 힘도 커지거든요.
05 「서평쓰기」관련 책에서 참고가 되는 좋은 글을 전해드립니다.<서평 쓰기의 모든 것 / 김나정 > 서평을 쓰면 <그 책>은 <내 책>이 됩니다. 서평을 쓰는 것은 우리에게 일곱 가지 선물을 줍니다. 정보를 지식으로 만들고 기록은 기억을 잘 보존해 줍니다. 공부 머리를 기르고 창조의 씨앗을 싹트게 합니다. ‘나’를 만드는 벽돌이 되고 나아가 살아가는 힘이 됩니다. 무엇보다 서평은 세상을 다르게 보게 하는 새로운 창을 엽니다.서평쓰기의 모든 저자 김나정 출판지식의 일개 출시 2020.07.20.<서평 쓰기/이원석> 독서를 통해 들어가는 우리 내면에는 많은 것들이 은폐되거나 억압되고 있습니다. 제가 모르는 저도 많아요. 나만 모르는 나도 있고 남도 모르는 나도 있어요. 제 안에는 어머니도 계시고 아버지도 계십니다. 어렸을 때의 저도 있고 지금의 저도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충분히 알지 못하고 해결되지 않은 과거의 문제를 많이 안고 있습니다. 우리 내면과 외면 사이에는 어느 정도의 간극이 있습니다. 서평을 쓰는 것은 우리가 더 깊이 책 속으로 들어가게 하는 가운데, 더 깊이 우리 내면으로 들어가도록 도와줌으로써 단순한 독서 행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평쓰기는 우리 내면과 외면을 연결하고 통합시키는 좋은 매개체입니다.서평 쓰는 법 저자 이원석출판 유우발매 2016년 12월 14일.<독서의 궁극:서평의 잘하는 글쓰기/조·효은헹>글을 올리는 행위는 자신의 내면을 파헤치는 과정이다. 우리의 내면은 보이지 않고 설명할 수 없는 무수한 감정과 경험, 관념이 쌓이고 있다. 살아가면서 쌓인 이 복잡한 내면은 얽힌 실 같다. 인간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기 어려운 이유도 여기에 있다. 내가 모르는 무수한 내가 수시로 나와서 저를 당황시키고 불안하게 좌절과 고통에 빠진다. 책은 이런 인간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이는 인간 군상의 집약체이다.우리는 책을 통해서 자신을 비출 수 있다. 인간은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혼자만의 힘으로는 알기 어렵다. 그래서 자신을 알리고 줄 무엇인가가 필요한데, 그것이 책인 것이다. 책 속의 인물의 생각과 행동, 상황에 자신을 대입하면서 오히려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알게 된다. 책은 나를 비추는 거울이다, 나를 더 꼼꼼하게 들여다보는 현미경이다.독서 궁극서평 잘하는 글쓰기 저자 조현행 출판생애 출시 2020.06.01.<철학, 인간을 대답하다/신승환> 인간은 이해할수록 존재하고 해석하는 그 모습 그대로 존재하게 된다. 이해하고 해석하기 때문에 나는 그렇게 존재한다. 내가 가진 것, 소유한 것, 누리는 것이 내 존재가 아니라 이해하고 해석한 그 세계가 나 자신이고 나의 존재인 것이다.철학, 인간을 대답하는 나 자신 승환출판 21세기북스 출간 2014.04.18.철학, 인간을 대답하는 나 자신 승환출판 21세기북스 출간 2014.04.18.철학, 인간을 대답하는 나 자신 승환출판 21세기북스 출간 2014.04.18.#좋은서평 #서평쓰는법 #도서 #인플루언서 #서평쓰는법 #문해능력 #독서력 #서평례 #명언 #좋은글 #좋은글 #짧고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