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나담코스의 권·영 미 대표 이사 맞춤형 생산 라인에서 OEM&ODM제조 병행”기본이 튼튼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회사에 지속 성장하는 “수백만년의 역사 동안 인류는 끊임없이”아름다움”을 추구했다.때는 화려한 옷과 장신구로 외형의 미를 나타내며, 때는 향기로운 냄새로 눈길을 끌었다.이처럼 아름다움의 기준과 표현 방법은 시대의 흐름과 함께 다양한 형태로 발전했다.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도구는 “화장품”이다.특히 오늘 국내 화장품 산업은 “K뷰티”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국경을 넘어 미국의 선두 주자로 전 세계에 주저 없이 확장하고 있다.국내외의 수많은 화장품 업체 중에서 인류 본래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회사가 있다.경기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화장품 메이커”나담 코스”이다.수차례의 재도전 끝에 현재는 미국, 일본, 태국 등 세계 각지로 제품을 수출하고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나담코스의 권·영 미 대표를 만났다.천연·유기 제품 개발···국내 최초의 COSMOS인증!
지난 2011년 설립한 나담코스는 기초화장품, 마스크팩, 바디워시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기능성 화장품 제조·개발업체다.
나담 코스는 기초·유기농 화장품, 마스크 팩, 바디 워시 등을 생산하는 차별화된 기능성 화장품을 직접 연구 개발한 중소 기업이다.2011년 설립 당시는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형태로 기업을 운영했지만 경험과 노하우를 쌓고 2013년에는 천연·유기농 화장품 개발에 뛰어들었다.그 결과 현재는 자체 연구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OEM방식과 ODM(제조업자 설계 생산)방식을 병행하고 있다.나담 코스가 보유하고 있는 장점 중 하나가 바로”맞춤형 시설 설비”이다.사내에 갖춘 맞춤형 생산 라인을 통해서 외주 공정 없이 최고의 품질로 제품을 생산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이 때문에 고객의 요구에 맞춘 세분화된 솔루션 설계가 가능하다, 다품종 대량 생산에서 다품종 소량 생산까지도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또 하나의 강점은 “제품 개발 기획력”이다.2010년대 들어 화장품 산업은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맞는다.안전하고 건강한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천연·유기농 화장품이 업계를 장악하기 시작했다.이때 권·영 미 대표는 재빨리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치고 천연·유기농 제품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다.
나담코스가 개발한 천년초 클렌징 폼. 천년초 내 함유 성분으로 항균효과와 피부노화 예방에 효과가 있다.
5년간의 연구 개발 과정의 끝인 댐 코스는 “천년 생풀”을 활용한 제품 개발에 성공하고 2021년에 국내 화장품 기업 중 처음으로 COSMetic Organic Standard인증을 받는 쾌거를 이루다.*COSMOS:독일 BDIH, 이탈리아 ICEA, 프랑스 ECOCERT&COSMEBIO, 영국 Soil Association유럽 4개국의 5개의 인증 기관에서 연합한 COSMOS-AISBL에 의해서 통일된 국제 차원의 유기·천연 화장품 인증 마크. 게다가 나담 코스(NADAMCOS), 나모 모라(NAMORA), 아후에로스(APEROS)등에 브랜드를 확대하고 미국, 일본, 베트남 등 해외 각지에 상표를 등록하고 K뷰티를 대표하는 기업의 하나로서 확고한 위치에 성공한다.숱한 시행 착오···KISTI지원으로 꽃을 피우다
나담 코스가 이런 성과를 거둘 때까지는,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시간이 지나도 제품의 성질이 유지되고 안정성 있는 유기 화장품을 제조하는 것은 쉽지 못한 과정이었기 때문이다.유기 화장품은 일반 화장품과 달리 방부제의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방부 작용을 일으키는 식물성 원료를 첨가하여 제품의 품질을 유지해야 한다.또 이를 최소한 6개월에서 길게는 1년 이상 관찰하고 제품의 제제와 안정성에 차이가 발생하지 않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권·영 미 대표는 “유기농 제품 개발 초기에는 유기농 인증을 받은 식물성 원료도 많지 않고 다른 기업과 차별화된 특수한 소재를 찾기에 어려움이 있었다”로서 “지역 특성상 전문 인력도 부족한 개발까지 많은 시행 착오를 체험한 “이라고 말했다.이어 권·영 미 대표는 “5년 이상의 연구 개발 끝에 최종 브랜딩 작업만 남은 상황에서 상표를 도용되어 제품을 전량 폐기하는 아픔도 있었다”로서 ” 엎친데 덮친격으로 2020년 COVID-19사태로 인한 회사가 침체기에 들어가기도 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그러나 이런 과정에도 권·영 미 대표는 천연·유기농 제품 개발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나담 코스를 설립하기 전 이미 2번의 실패를 경험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했기 때문이다.사업을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권·영 미 대표는 “가끔 피곤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이 분야에 종사하고 꽃을 피우고 버린다는 승부욕이 더욱 강해졌다”로 “이런 마음가짐이 오늘 나 댐 코스를 탄생시킨 것 같다”라며 웃었다.이어 그는 “현재도 진행하고 있다 『 KISTI패밀리 지원 사업 』도 사업을 경영하는 것에 큰 힘이 됐다”로 “KISTI의 도움으로 전문 인력이 부족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천연 화장품 소재 발굴 및 새 사업 영역을 모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천연·유기 농업의 한계를 넘어 『 친환경 클린 뷰티 』 시장을 앞서”
KISTI와 나담코스의 인연은 우연의 만남에서 비롯됐다.사업 초기인 댐 코스는 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도움을 얻는 연구 기관과 전문 인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다.어려움 속에서도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목표에 돌파구를 찾은 권·영 미 대표는 우연의 자리에서 KISTI의 전·명동 팀장을 만나게 된다.권·영 미 대표의 고민을 들은 전·명동 팀장은 KISTI가 운영하는 패밀리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이를 계기로 사업에 참여한 나 댐 코스는 KISTI와 연구 개발 과정을 공유하는 천년 풀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에 성공한다.이어 2021년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우울 증상을 경험하는 사람들에 산뜻한 향과 다채로운 색감으로 희망을 제공하는 “APEROS특유 라인”도 발매한다.권·영 미 대표는 “KISTI패밀리 지원 사업에 참여하기 이전은 제품 개발에 필요한 논문 자료와 관련 사례 등 정보 수집에서 어려움이 있었다”로서 “사업 참가 이후에는 KISTI전문가들의 자문과 객관화된 데이터, 국내외 사례 등 다양한 정보를 아낌없이 지원되고 그동안의 고민을 점차 해결할 수 있었다”이라고 말했다.계속 권·영 미 대표는 “현재는 KISTI와 협업하는 양자 분석 기술로 천연·유기농 물질의 흡수성을 개선한 신제품 개발도 준비하고 있다”로서 “기존 천연·유기농 제품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서 다양한 도전과 논의를 KISTI와 함께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으로 나 댐 코스는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에 사업을 더욱 늘릴 계획이다.실제로 올해 7월 하루는 태국에서 개최되는 해외 전시회 참가를 앞두고 7월 중순에는 일본에서 열리는 클라우드 펀딩에 대한 참여도 준비하고 있다.”사람은 평생 동안 더 나쁠 삶을 추구합니다.과거에 화장품이 외적인 아름다움을 중심으로 발전했다면 앞으로 우리나 댐 코스는 천연·유기농 제품을 통해서”건강”과 “자연 치유”을 목표로 신체 내면과 기본이 튼튼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회사에 지속 성장하고 있습니다.또’친환경 클린 뷰티’을 지속 개발하고 소비자의 요구와 감성을 만족시키고 글로벌 트렌드를 리드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갑니다.(권·영 미 대표)나담코스 권영미 대표. 그는 “신체 내면과 기본이 튼튼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회사로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나담코스 권영미 대표. 그는 “신체 내면과 기본이 튼튼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회사로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