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인생입니다.여행도 무사히 다녀온 후 아이들의 방과 후 방학도 시작되었습니다.그 일주일을 채우고 둘째 아이가 아팠어요… 이번에 편도염은 처음 겪어봤나 했더니 편도염이 너무 무서웠어요.고열로 열도 꽤 오래가고 아이의 편도염때문에 병원에 몇번 다녀왔는지 모르겠어요..그리고 그다음주에는 큰아들이… 오 마이 갓… 두 번째 편도염 고열로 병원 투어 시작…평소 열이 나도 힘들어하지 않는 둘째인데 편도염은 정말 굉장했어요..지난 일요일 아침부터 열이 나서 꼬박 일주일..(토요일까지) 고생했던 우리 두번째…원래 약도 잘 먹는데 약도 안 먹는다며 넘쳐서 힘들 것 같아서 병원에 갔어요.결국 수액을 쳐서… 입원을 권유받았지만 장남이 있어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장남이 매우 극진히 돌봐주었습니다. 수액을 맞은 날은 컨디션이 좋았는데 이제 다 나을 것 같았는데 또 찾아왔다…고열……이번엔 다른 병원에서 수액을.. 일주일 내내 병원 방문 말고는 집에만 있던 아이들..집 놀이가 아주 창의적으로 발전했어요. 귀염둥이와 통통이의 달콤한 식당전에 제가 해드린 미역국이 너무 맛있다고 미역국집 사장님이 되겠다는 첫째, 드디어 식당을 오픈했습니다.귀요미(첫번째), 톡톡이 단 식당~!어서 오세요~! 귀여운 아이와 통통이의 달콤한 식당입니다. 손님은 그냥 접니다… 손님 한명에 요리사 두명.. 한 명은 메인 요리 / 한 명은 디저트…이쪽은 키친/키친 파트의 셰프입니다.각종 요리에 디저트로 어울리는 대접을 받습니다.돈을 지불했어?ㅋㅋㅋ거실 한쪽에 조그맣게 문을 연 귀요미와 통통이의 달달한 식당들은 점차…확장되면…방마다 간판이 붙기 시작한다…돈까스집 휴게소 사진에는 없지만 키즈카페까지…!!! 날마다 확장했더니 현관앞까지 확장했어요ㅎㅎ 그덕분에 아빠 퇴근하자마자 식당 입장..?너희 장사 잘하는구나.. 장사는 이렇게 확장하면서 하는거야.. 그렇게 열심히 집에서 놀면서 둘째는 점점 기력을 회복하고… 몸이 좋아져서 일요일은 오랜만에 외출!마트가서 필요한거 사고 다이소에서 장난감 하나씩 사서 점심먹고 왔어요.일주일 내내 집에 있으면서 힘들었던 아이들을 위해서! 다이소에서 3,000원씩 고르라면 아이들이 고민하고 고른 장난감! 파종, 화살? 장난감입니다.마트가서 필요한거 사고 다이소에서 장난감 하나씩 사서 점심먹고 왔어요.일주일 내내 집에 있으면서 힘들었던 아이들을 위해서! 다이소에서 3,000원씩 고르라면 아이들이 고민하고 고른 장난감! 파종, 화살? 장난감입니다.폼이 꽤… 그럴듯하죠?방과후 방학 일주일을 집에서 얌전히 보내고… 아이들을 등원시키고, 저도 한동안 나가본 적이 없는 PC방/스터디 카페에 들러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느라 하루가 지났습니다. ^^;; 둘째 날은 오랜만에 서울까지 운전해서 나갔고, 정말 오랜만에 옛 회사 지인들을 만나고 왔습니다.그리고 집에 오니 하원의 큰아들이 갑자기 열이 나기 시작했다… 밤에 열이 나서 결국 보초를 서고 다음날 둘째 유치원에 보냈더니 목이 부었대요.(편도염인가..) 첫째 편도염 시작…TT그렇게 시작한 첫 번째 편도염… 수액을 맞고 집에 왔는데… 밤에는 열이 더 올라요…열도 열이지만 오한이 심해서 기운이 없어요. 눈물을 맞고 오후에 좀 몸이 좋아서 유치원에서 오늘 아이들한테 만든 거라고 재료를 주셔서 집에서 열심히 만들어볼게요.열도 열이지만 오한이 심해서 기운이 없어요. 눈물을 맞고 오후에 좀 몸이 좋아서 유치원에서 오늘 아이들한테 만든 거라고 재료를 주셔서 집에서 열심히 만들어볼게요.그래서 40도가 넘어서 토를 하기도 하고 결국 다음날 바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울음)첫 번째는 금방 극복하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왔는지 정말 힘드네요.지루한 병원생활… 코로나 병동이라 복도에 나가지도 않고 개인실에서 계속 TV를 보고 놀았는데 너무 할 일이 없어서 보드게임, 그림그리기, 끝말잇기까지 하고 놀았습니다. 하루가 정말 길었네요.두번째 하우오은과 좀 놀러 오면 활기 찬 병실. 역시 둘이 있으면 재미 있겠는데요.그렇게 며칠 입원했다가 퇴원했습니다.이제 거의 나아진 것 같지만 하루 더 지켜보고 수요일에서 등원하려고 생각합니다···맏딸도 한 일주일 동안 고생하네요..무서운 편도염···아이들의 순서에 릴레이로 온 편도염은 정말 끝날 때까지 끝난 건 아닙니다.거의 2주간 고생하며 집에만 있으니 아이들의 체력도 떨어진 듯 아이들은 한약도 먹어야 할까 합니다.정말 안 아픈 게 가장 TT아이들의 열은 매우 무섭습니다..나도 잠을 자거나 자거나 하도록 2주일을 보내면 탈진한..결막염도 되고 눈도 아파서 만성 피로에 시달렸습니다. 아이들과 열심히 방학을 즐기려고 아르바이트도 찾아!이것 저것 티켓도 예약하고 체험단도 신청하고 놨습니다만, 이제 여름 방학도 얼마 남지 않습니다남은 방학을 제대로 즐깁니다아이들이 한약을 잘 만드는 곳이 있다면 얘기하세요~이웃들둘째 하원이랑 잠깐 놀러오면 활기찬 병실.. 역시 둘이서 있으면 재미있을텐데요.그렇게 며칠 동안 입원했다가 퇴원했어요.이제 거의 다 나아진 것 같은데, 하루 더 지켜보고 수요일부터 등원시키려고 해요… 큰딸도 일주일 고생하네요.. 무서운 편도염… 아이들 차례대로 릴레이로 온 편도염은 정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습니다. 거의 2주 동안 고생하면서 집에만 있으니까 아이들 체력도 떨어진 것 같고 아이들은 한약이라도 먹어야 하나 싶어요.정말 안아픈게 제일 TT 아이들의 열은 너무 무서워요.. 저도 자고 자듯이 2주를 보내다보니 탈진했어요.. 결막염도 걸리고 눈도 아프고 만성피로에 시달렸어요.. 아이들과 힘내서 여름방학을 즐기려고 아르바이트도 구하고! 이것저것 티켓도 예매하고 체험단도 신청해놨는데 여름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겨울방학 잘 즐기겠습니다. 아이들이 한약 잘 만드는 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