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린 업사이클 친환경 우산

우산… 집에 많이 있을 줄 알았는데 여기저기 두고 잊어버려서 에이트린에서 친환경 우산을 샀어.

에이트린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 가죽 등을 재가공해 물건을 만든다고 하니 매우 친환경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포장도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쁘띠를 사용한 것 같았다.

쉽게 버릴 수 있는 우산, 에이트린에서는 지속가능한 우산을 만들어 환경문제 해결에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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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버릴 수 있는 우산, 에이트린에서는 지속가능한 우산을 만들어 환경문제 해결에 힘을 실어줬다.

오늘 비가 올 줄 알고 우산을 들고 나가면서 사용법을 읽었는데, 사용법을 읽지 않았다면 우산을 열지 못하고 부서졌을 거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일반우산은 버튼을 눌러 펼치지만 에이트린 우산은 회전식 수동우산으로 제품을 펼 때 고정을 풀고 펼쳐야 했다. 버튼보다 뭔가 안전한 느낌이 들었어. 간혹 버튼 플라스틱이 벗겨지면 금속(?)을 눌러 우산을 펼쳐야 하는데 에이트린 우산은 그럴 위험이 없어 손이 다칠 염려가 없었다.